이주호 이사장은 한국대학신문과의 파워인터뷰를 통해 HTHT 교육과 아시아교육협회의 비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시급해진 첨단기술 활용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도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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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중 발췌>

지난달 26일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으로서 만난 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HTHT(High Touch High Tech) 모델로 에듀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이 터치 하이 테크(High Touch High Tech)’ 교육은 AI 기반의 ‘지능형 개인 교습체제(Intelligent Tutoring System ; ITS)’를 대학에 도입해 교수의 강의부담을 대폭 줄이는 차세대 교수학습 시스템이다.

이주호 이사장은 “학생마다 수준이 모두 다른데, ITS는 실력이 좋은 학생들에게는 난이도를 빠르게 높여가며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고, 그렇지 못한 학생에게는 전혀 다른 문제를 통해 기초를 학습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교수자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게 아니라, 전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ITS 덕분에 강의 부담은 줄어드는 대신, 교수자는 프로젝트 학습 등 ‘하이터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대학 수업에 HTHT 모델을 적용하기 위한 컨소시엄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컨소시엄 참여 의향을 밝힌 대학만 현재까지 약 20개교에 이른다. 한양대와 아주대, 동국대, 울산과학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등이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

이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고 하면서도 이제까지 국내 대학은 인공지능 교육의 불모지였다”며 “중국과 미국은 AI 교육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들이 원격수업을 제공했다. 이런 경험을 발판으로 우리나라 역시 AI 교육을 국가전략으로 삼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